유세윤, 대머리에 쫄쫄이 변신

  • Array
  • 입력 2011년 10월 8일 14시 11분


코멘트
‘뼈그맨’ 유세윤이 초록색 쫄쫄이 의상에 반짝이는 대머리 분장을 한 채 웅크리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tvN ‘코미디 빅 리그(이하 코빅)’ 녹화를 앞두고 바다거북이로 분장하는 사진을 공개한 것. 특이한 분장만큼이나 재기발랄한 연기로 파괴력을 한층 더해온 옹달샘이 어떤 연기를 펼칠지도 관심을 모은다.

관계자는 “이번 주는 거북이 유세윤의 ‘산란 개그’와 놀래미 장동민이 자지러지게 놀라며 무대를 장악하는 연기가 관전 포인트다. 물고기 이름 ‘놀래미’에서 캐릭터를 따 와 폭풍 개그연기로 승화한 장동민의 센스는 박수받을 만 하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8일 밤 9시에 방송.

사진제공ㅣCJ E&M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