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124kg→78kg ‘폭풍 다이어트’ 비결은?

가수 현진영의 ‘폭풍 다이어트’ 사진이 화제다.

현진영은 46kg 감량에 성공했다.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거의 다 뺐다. 124kg-78kg 이번엔 진짜 힘들었다”며 “다시는 살찌우고 녹음 안 할 거다. 이러다 기저귀 찰 것 같다”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진영은 KBS2 ‘불후의 명곡 시즌1’ 출연 당시 124kg 거구의 몸으로 춤을 추고 있는 모습과 다이어트로 46kg 감량에 성공한 모습을 비교할 수 있다.

현진영은 “"이번 앨범 때 녹음 전까지 살 찌웠던 사진과 실시간 사진 내일 2부 또 올리겠습니다”며 “넉달전까지 124kg을 넘겼는데…‘강심장' 녹화 때 보다 7kg이 더 빠졌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라”, “인간승리! 대단하다”, “너무 무리하신 것 아닌지”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