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이동욱, 청순한 여동생 공개 ‘연예인해도 손색없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9-27 09:24
2011년 9월 27일 09시 24분
입력
2011-09-27 09:13
2011년 9월 27일 09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출처=SBS ‘힐링캠프’ 캡쳐
배우 이동욱이 결혼을 앞둔 미모의 여동생을 공개했다.
이동욱은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 자신의 버킷리스트 1위로 ‘여동생 시집 보내기’를 꼽았다.
이동욱은 “어릴 적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 동생과 떨어져 지냈다”며 “그래서 동생이 늘 안쓰러웠다. 동생한테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동생이랑 항상 붙어 있다. 동생은 초등학교에서 무용을 가르치고 있다. 그런 동생이 곧 결혼한다고 하니까 정말 뿌듯하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이동욱의 여동생 이성희씨의 영상 편지를 미리 준비해둔 상태였다. 이동욱의 여동생은 이목구비가 또렷한 미인. 이동욱은 “생각보다 화면발이 잘 받네”라고 말했고, MC 한혜진도 “무척 닮았다. 연예인해도 손색없을 것 같다”며 거들었다.
이날 이동욱의 여동생은 영상편지를 통해 “나 요즘 정말 행복한데 이 모든 행복이 오빠 때문인 것 알아. 이제 오빠도 가족들 말고 오빠를 위해 살아. 이제 오빠 뒤에 우리가 있어줄게”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동욱 역시 눈가가 촉촉해져 “고등학교 때 데뷔해 10년차 배우가 됐는데 젊은 시절 앞만 보고 달려왔던 것 같다. 동생이 결혼한다는 게 정말 행복하다”며 여동생에 대한 우애를 드러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S&P “내년 한국 성장률 2.3%로 반등…산업별 양극화 심화”
아파트 20층 외벽서 고공농성…“목숨 걸고 일한 노무비 달라”
쿠팡 와우회원 ‘즉시 탈퇴’ 못한다…심사까지 거치라는 ‘희한한 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