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심형래 횡령 의혹’ 영구아트 전 직원 2명 경찰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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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21일 07시 00분


임금체불에 이어 회사 공금을 횡령해 도박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심형래 감독. 스포츠동아 DB
임금체불에 이어 회사 공금을 횡령해 도박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심형래 감독. 스포츠동아 DB
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수사대는 20일 “심형래(사진) (주)영구아트 대표의 회삿돈 횡령 의혹과 관련해 회사 전 직원 2명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후 영구아트의 전 팀장급 직원 2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심형래 대표가 회사 공금을 횡령하고 카지노에 출입했다는 주장 등에 대해 사실관계를 물을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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