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식, 재혼한 아내와 ‘기막힌 나이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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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20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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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 여유만만 캡쳐
사진출처=KBS 여유만만 캡쳐
배우 윤문식이 2년 전 재혼한 아내와 18살 차이가 난다고 털어놓았다.
20일 방송된 KBS '황수경, 조우종, 조영구의 여유만만(이하 '여유만만')에 출연한 윤문식은 2년 전 재혼한 아내와의 나이 차이가 18살임을 고백했다.
윤문식은 "20살도 안 난다"며 "아내가 아버지 모시듯 나를 모셔서 좋다"고 덧붙였다.
이어 "세상을 떠난 전 처의 사망일과 새 처의 생일이 같다"며 "처가 환생했다고 생각하고 사별한 아내에게 못해줬던 것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은 '재혼 특집'으로 재혼상담가 김번영 소장과 최근 재혼한 윤문식, 김민정, 배한성이 출연했다.
배한성은 지금의 아내와 비행기에서 사랑에 빠졌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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