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김윤아 깜짝 고백 “댄스그룹할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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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20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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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규 8집 타이틀곡 ‘아이돌’로 활발한 활동중인 자우림 김윤아가 20일에 방송될 SBS ‘강심장-다 가수다’ 특집에서 댄스그룹으로 데뷔를 할 뻔 했다고 고백했다.

김윤아는 “자우림이 데뷔하기 전에 인디밴드로 활동하던 시절, 주변에서 나를 따로 찾아와 혼자 데뷔하지 않겠느냐고 제안하는 음악제작자가 많았다”라고 말했다.

어떤 유명기획사에서는 김윤아에게 댄스그룹으로 준비해보자고도 했다고. 이 날 방송에는 자우림 김윤아, 이선규 외에 가수 성시경, 김조한, 카라의 니콜과 강지영, 김혜선, 변우민 등이 출연한다.

사진제공ㅣSBS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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