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무정블루스’ 강승모 열아홉살 연하 피앙세와 결혼

  • 스포츠동아
  • 입력 2011년 9월 19일 07시 00분


‘무정블루스’로 낯익은 가수 강승모가 18일 결혼했다. 강승모는 이날 오후 서울 논현동 리베라 호텔에서 19세 연하의 신부 임 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개그맨 배성동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에는 추가열, 진시몬, 임병수 등 동료 가수와 연예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특히 이들 동료들이 잇따라 축가를 부르며 강승모 부부의 앞날을 축원했다. 강승모의 신부 임 씨는 가수와 팬의 관계로 만나 10년 동안 교제해왔다. 음악 팬이었던 임 모씨와 10년 동안 미래를 약속하고 애틋한 사랑을 키워왔다. 임 씨는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는 커피 전문가로 알려졌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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