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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준 “19세 어린 아내보다 더 어린 여자도 만나봤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9-15 12:03
2011년 9월 15일 12시 03분
입력
2011-09-15 11:49
2011년 9월 15일 1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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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제작자 송병준 대표가 과거 연애경험을 공개했다.
송병준은 1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19세 연하 아내 배우 이승민과의 에피소드를 전하며 아내를 만나기 전 연애경험에 대해서도 살짝 공개했다.
송병준과 이승민은 1년 8개월차 부부. 송병준은 스튜디오에서 “20년차 아니면 도둑놈이 아니다. 나는 19년 차라 괜찮다”고 너스레를 떨며 “둘만의 소중한 비밀을 지키고 싶었다”면서 비밀 결혼식을 올리게된 배경을 소개했다.
송병준은 또 “아내를 만나기 전에 아내보다 더 어린 친구들을 사귄 적도 있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송병준은 현재 21세, 19세 두 아이들이 “아빠 이제 좀 나이 든 사람 좀 만나면 안돼?”라고 부탁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당시 난 그 친구가 어린게 아니라 아빠가 많은거야”라고 답했다.
또 두 자녀가 있는 송병준과 처녀였던 이승민이 자녀 문제로 갈등을 겪진 않았나 묻자 송병준은 “아내와 자녀에 대한 의견이 일치했다”고 답했다.
이어 “나는 다시 아이의 기저귀를 갈고싶지 않았고 이승민은 2세는 절대 안된다고 했다. 그게 잘 맞아떨어졌다”고 천생연분임을 과시했다. 송병준은 “그래서 확실히 공장문을 닫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승민이 송병준의 뮤지컬 연습 현장을 방문해 응원하는 모습이 공개돼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 출처|KBS ‘여유만만’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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