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무명시절 서태지와 화보 촬영 ‘풋풋하네’

배우 김남주가 신인시절 서태지와 아이들과 함께 촬영한 화보가 화제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남주 무명시절’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이는 90년대 중반 의류 브랜드의 광고로, 당시 최고 인기가수였던 서태지와 아이들(서태지, 이주노, 양현석)이 모델로 나서 화제가 됐다.

그리고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 이는 여자 모델 중 한 명인 김남주. 진한 화장과 통통한 볼살 등 앳된 모습이 발랄한 느낌을 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추억 돋는’ 사진”, “예나지금이나 상큼한 김남주”, “세월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