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 9월 초 백내장 수술 예정 ‘스케줄 차질 없이 진행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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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28일 1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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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갑수가 백내장 수술 계획을 알렸다.

김갑수는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백내장을 진단받은 사실을 알렸다. 이에 소속사 측은 오는 9월 초 백내장 수술 예정임을 밝힌 것.

김갑수는 트위터에 "백내장 진단을 받았어요. 시트콤 끝나고 수술하려고요"라며 백내장 진단 소실을 알렸다. 김갑수는 현재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구두쇠 김원장 역으로 출연 중에 있다.

김갑수 소속사 측은 "김갑수가 안과에서 백내장 초기 판정을 받았다"며 "'몽땅 내사랑' 촬영이 끝나고 다음달 초에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알렸다.

백내장은 후천성 질환으로 눈의 수정체가 흐려져 시력장애를 일으키는 병이다.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무리하지 마세요.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빠른 쾌차 바랍니다", "수술하면 금방 나아질 거예요"라는 등의 위로글을 남겼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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