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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귀신·도깨비 목격담 고백…“듣기만해도 너무 오싹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8-24 13:13
2011년 8월 24일 13시 13분
입력
2011-08-24 12:59
2011년 8월 24일 1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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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강심장에 출연한 최민수(사진= 방송캡쳐)
배우 최민수가 산 속 폐가에 살면서 겪은 미스터리한 사건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최민수는 은둔 생활에 대해 “사람들이 없는 곳,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을 찾았다. 거기가 무당집이었고 폐가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일주일 동안 집을 정리한 후 인적이 없는 그 폐가에서 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일주일 정도 지난 후 하얀 것이 둘이 보였다”며 “여자 귀신이었고 얼굴도 다 보이고 예뻤다”고 말해 듣는 이를 오싹하게 만들었다.
이에 “당시에 내가 보는 게 헛것인지 아닌지 궁금해서 그 근처 사시는 어르신에게 ‘하얀 것이 두 개가 보입니다’라고 물었더니 ‘8년 전에 봤다’며 굉장히 놀라시더라”라고 설명했다.
또한 “당시 말할 사람이 없어서 혼자 얘기하면 그 귀신이 따라하고, 내가 가죽 공예를 하면 그 귀신도 같이 따라했다”고 털어놨다.
특히 최민수는 “산속에서 맞은 두 번째 겨울에는 도깨비를 직접 목격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괴이한 괴물을 발견하고 그것의 정체를 확인하고자 따라갔다”고 말해 스튜디오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어 그는 “키 3m 가량의 연초록 괴물이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지만 “그냥 심심한 시간에 잠 좀 깨시라고 이런 말씀 드렸습니다”라며 웃음을 보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귀신과 도깨비를 본 것일까?”, “듣기만해도 너무 오싹했다”, “여름에 듣는 무서운 이야기 중에 최고였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성훈은 드라마 ‘신기생뎐’ 출연 당시 임수향에게 사심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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