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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양악수술 “다양한 캐릭터 맡고싶어”…“걸그룹 해도 되겠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8-23 14:32
2011년 8월 23일 14시 32분
입력
2011-08-23 14:10
2011년 8월 23일 14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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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왼쪽 양악수술 후 사진(출처: 화이트치과)
탤런트 신은경(38)이 양악수술 후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사진 속 신은경은 예전 모습과 달리 확실히 어려보이는 모습이다”고 평가했다.
신은경이 양악수술을 받았다는 것은 약 2개월 전부터 서울 강남구의 한 치과에 출입하는 것이 목격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신은경은 “개성 강한 캐릭터 만으로도 좋은 배우가 될 수 있지만 강하지 않은 캐릭터도 잘 소화 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었다”며 “내 얼굴은 어려 보이는 동안이 더 좋겠다는 판단에 시술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병원 측 관계자는 “훌륭한 배우다. 많은 연기자들을 봤지만 이렇게 프로정신으로 의욕이 넘치는 배우는 처음 봤다”며 “상담 내내 다양한 연기 캐릭터에 관해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은경의 현 상태에 대해 “수술 후 하루 만에 오렌지 주스를 마셨고 이틀 후부터 죽을 먹었을 만큼 빠르게 회복했다”고 말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도 신은경의 달라진 모습에 적잖이 놀란 반응을 보였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얼굴이 작아지고 훨씬 젊어졌다!”, “이제까지 양악수술한 연예인 중에서 제일 예쁘다”, “걸그룹 해도 될 정도로 젊어지고 예뻐졌다” 등의 관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어쩌다 양악수술이 미용을 위한 성형수술이 되어버렸지?”, “양악수술이 이제 미용수술로 바뀐 것 같아 걱정스럽다” 등 우려를 내보이기도 했다.
한편 신은경은 최근 MBC 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 윤나영 역을 맡아 악역을 뛰어나게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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