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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여신’ 슈, 헐렁한 바지 입고 애엄마 포스 ‘평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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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8 11:33
2011년 8월 18일 11시 33분
입력
2011-08-18 11:20
2011년 8월 18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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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요정' 슈가 아들과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슈가 아들을 안고 미술관을 방문한 사진이 공개됐다.
슈는 모자를 푹 눌러쓰고 편한 옷차림에 큰 가방을 메고 아이를 안고 있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제 아이까지. 시간빠르다", "엄마 같다", "옷이 SES활동한 시절에 입었던 것과 비슷하다", "아줌마 포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는 2010년 4월 11일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해 6월 아들을 출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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