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는 “‘라디오스타’에 나간다고 하니까 후배가 자기 얘기 한 번만 말해달라고 했다”며 “문명진이라고 노래를 기가 막히게 하는 알앤비 가수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문명진에 대해 “완전 외국의 갱같이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문명진은 지난 2001년 데뷔앨범 '상처'를 발표한 후 활동해 왔으며, SES 출신 가수 바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2004년에는 정규 2집 앨범 '소울 포 라이프'의 타이틀곡 '널 위한 거짓말'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올해 3월에는 싱글앨범 '잠 못 드는 밤에'를 발표했다.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문명진 블로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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