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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고메즈 “자신없는 신체부위 가슴” 망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8-02 08:44
2011년 8월 2일 08시 44분
입력
2011-08-02 08:24
2011년 8월 2일 0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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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망언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제시카 고메즈는 1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 깜짝 출연했다.
이날 제시카 고메즈는 “가장 자신 없는 신체부위는 가슴이다. 가끔 너무 크다고 생각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제시카 고메즈의 옆자리에 있던 김희철은 “자꾸 의식하게 된다. 시선이 한 쪽으로 간다”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MC 유재석 또한 “고개를 돌릴 수 없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밖에도 제시카 고메즈는 이하늘의 댄스를 지켜보며 “스태미나가 없어 보인다”며 거침없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일 방송된 ‘놀러와’는 시청률 8.3%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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