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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3년 연속 日 올스타전 출전 영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7-04 17:59
2011년 7월 4일 17시 59분
입력
2011-07-04 17:33
2011년 7월 4일 1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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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스왈로스 투수 임창용. 스포츠동아DB.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 뛰고 있는 임창용(35)이 3년 연속 올스타전에 출전하며 다시 한 번 ‘수호신’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임창용은 일본야구기구(NPB)가 4일 발표한 올스타전의 감독 추천 선수 32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센트럴리그 올스타팀 투수로 출전하게 됐다.
임창용은 지난달 30일 발표된 팬 투표 센트럴리그 마무리 투수 부분에서 총 유효투표수 205만 5천420표 중 19만 4천340표를 얻어 세이브 1위 후지카와 규지(한신·20만 9천111표)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임창용은 2009년 올스타 투표에서 센트럴리그 마무리 1위를 차지해 역대 일본프로야구에서 뛰었던 한국 선수 최초로 팬 선정 올스타에 뽑힌 바 있다.
지난해와 올해에는 팬 투표에서 2위에 그쳤지만, 감독 추천으로 올스타전 출전 영예를 안았다.
임창용은 현재 리그 구원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후지카와에 1세이브 뒤진 2승 16세이브, 평균자책점 1.91로 부문 3위에 올라있다.
한편 일본프로야구 올스타전은 7월22~24일 사흘간 나고야 돔, QVC 마린필드, 크리넥스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에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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