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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촉촉하게 젖은 머리에 굴욕없는 민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6-29 10:55
2011년 6월 29일 10시 55분
입력
2011-06-29 10:44
2011년 6월 29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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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촉촉한 민낯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집에 잘 도착했습니다. 여러분~ 빗소리를 들으며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살짝 젖은 머리카락에 화장기 없는 얼굴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민낯마저 여신인 이효리님”,“촉촉이 젖은 머리카락이 인상적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이효리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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