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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상큼+버럭+깜찍 9종 세트 표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6-20 09:16
2011년 6월 20일 09시 16분
입력
2011-06-20 09:12
2011년 6월 20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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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이 KBS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 속 팔색조 매력의 9종 셋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민효린은 ‘로맨스 타운’에서 주인집 영희(김민준 분)을 사랑하는 1번가의 귀여운 막내 식모 ‘다겸’ 역을 맡고 있다.
영희의 사랑을 얻기 위해 당돌하게 귀여운 음모를 꾸미기도 하고, 누구에게도 지지 않으려드려 까칠하게 덤비기 일쑤지만, 사랑 때문에 울기도 하고 고민도 많은 다양한 매력을 가진 다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다중다겸’ 이라는 애칭을 붙이고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다겸과 영희와의 관계가 묘한 기류를 띄게 되면서, 시청자들은 ‘드디어 다겸과 영희의 로맨스가 시작 될 것 같다’, ‘이제 순금과 건우, 영희와 다겸의 사각관계가 시작될까?’ 하며 다양한 기대를 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 ㅣ 스타폭스 미디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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