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똥’ 양한열, 비만 탈출했네 ‘얼굴이 달라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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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3일 17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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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공효진의 조카 역으로 ‘띵똥’이라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역배우 양한열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양한열은 오는 10일 방송되는 스토리온 ‘수퍼키즈’에서 다이어트에 도전해 감량 후의 모습을 공개한다.

‘수퍼키즈’는 대한민국 아동들의 비만 실태를 파악하고 체중 감량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양한열은 다이어트 전 체중이 41.6kg에 이르렀지만 잘못된 식습관을 바꾸고 꾸준히 운동에 참여해 목표 체중인 33.3kg에 가까워졌다.

이에 날렵해진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이전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의 닮은꼴로 MBC ‘뽀뽀뽀’에 나왔을 때와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다.

한편 양한열의 다이어트 성공기는 오는 10일 밤 11시 ‘슈퍼키즈’에서 방영된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g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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