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발마사지 사진’에 팬들 광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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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3일 1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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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신 아이돌 저스틴 비버(17)와 연인 셀레나 고메즈(18)의 다정한 사진이 속속 유출되고 있다.

이번 사진은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것으로 호텔 실내서 비버가 고메즈의 발을 마사지해주고 있다. 두 사람은 수영복 차림으로 매우 다정해 보인다.

특히, 최근 비버와 고메즈가 진하게 키스를 나누는 사진이 공개된 직후라 비버의 많은 여성팬은 흥분을 감추고 못하고 있는 상황.

“고메즈가 두려움이 없다.”, “우리의 비버를 부려 먹다니…”등 분노(?)의 글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고메즈는 5월 초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숨기는 것이 싫다. 나는 18살이고 사랑에 빠질 수 있다.”면서 “비버의 팬들이 뭐라고 하든 상관하지 않는다.”라고 당당히 말한 바 있다.

한편, 많은 여성팬을 거느리고 있는 비버는 최근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문에서 ‘영향력 있는 유명인 100인’ 중 3위를 차지했다. 그는 지난해에만 5300만 달러(572억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레이디 가가 다음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팔로워(960만명)도 가지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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