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방용, 양악수술로 페이스오프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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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3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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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방용의 외모 변신이 화제다.

이방용은 최근 양악수술을 포함한 성형수술로 꽃미남으로 탄생했다.

양악수술은 위턱과 아래턱을 함께 수술하는 성형법으로 턱의 위치나 모양을 변형시키는 수술을 말한다.

그동안 이방용은 작은 눈과 환하게 웃을 때 생기는 얼굴 주름 등 개성 있는 외모였으나 이번 수술로 날카로운 턱선이 돋보이는 훈남으로 거듭난 것.

컬투패밀리 소속인 이방용은 2007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비둘기 합창단' 코너로 데뷔했다. 2009년에는 MBC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에서 ‘설이별이'팀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이 이렇게 변할 수 있나”, “양악수술을 권장하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양악수술을 받은 방송인으로는 개그맨 임혁필, 강유미,모델 이파니 등이 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디유크리에이티브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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