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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계’ 탕웨이 데뷔작 반전매력 ‘180도 다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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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1 12:47
2011년 5월 21일 12시 47분
입력
2011-05-21 12:36
2011년 5월 21일 12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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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영화 ‘색,계’에서 양조위의 연인으로 농염한 매력을 발산해 영화 관객을 사로잡았던 탕웨이의 데뷔작이 국내팬들을 찾는다.
탕웨이는 데뷔작 ‘탕웨이의 투캅스(원제:경화연자)’에서 신입경찰로 좌충우돌 모험과 풋풋한 사랑이야기를 담았다. 양조위와 찍은 ‘색,계’나 현빈과 찍은 ‘만추’에서 본 탕웨이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극 중 교통법규를 위반한 변호사 서목장춘의 자동차를 압류하면서 시작되는 알콩달콩한 로맨스물로 엉뚱하고 톡톡튀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탕웨이의 투캅스’는 5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출처 ㅣ ‘탕웨이의 투캅스’ 스틸 컷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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