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vs 이하늬 ‘같은 드레스-다른 몸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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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5월 21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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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이하늬
이다해 이하늬
배우 이다해와 미스코리아 이하늬가 같은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이다해는 MBC 새 월화드라마 '리플리'(극본 김선영, 연출 최이섭) 여주인공을 맡아 포스터 촬영장에서 ‘이중적인 매력’ 콘셉트에 맞춰 목과 허리부분에 포인트를 준 강렬한 레드 드레스로 아찔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뒤태 노출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살려냈다.

이하늬는 tvN '오페라스타' MC를 맡은 자리에서 같은 드레스로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 드레스는 톱 여배우들도 소화하기 어려운 머메이드 드레스. 머메이드 드레스는 어깨와 등 뿐 아니라 허리와 힙라인까지 몸에 밀착되는 형태의 드레스로 인어라인을 연상케한다.

두 사람의 드레스 자태를 본 누리꾼들은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둘 다 훌륭한 몸매의 소유자"라는 의견에 입을 모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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