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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나는 황금비율 몸매, 포샵(?)의 피해자다” 망언 합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5-03 10:42
2011년 5월 3일 10시 42분
입력
2011-05-03 10:35
2011년 5월 3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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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몸매 최여진이 ‘강심장’에 출연해 “포토샵의 피해자”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최여진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몸매에 관한 질문에 “허리와 엉덩이 비율이 0.7대 1이면 황금비율이라고 하던데, 내 몸매가 그렇다는 칭찬을 들은 적이 있다.”며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화보 촬영 후 거의 포토샵으로 보정을 안 하는 편”이라는 사실을 밝혀 관심을 집중시킨 것. 또 실제 화보에 쓰인 보정 전 사진과 보정 후 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포토샵 보정이 필요 없다는 최여진의 몸매는 과연 어느 정도일지 그 모습은 3일 밤 11시 15분 SBS ‘강심장’을 통해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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