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정선국, 살 빼더니 ‘날렵 턱선 훈남’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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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4월 28일 0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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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 2009년 슈퍼스타K 시즌 1 지원 모습, 슈퍼스타K1 본선 첫 생방송 무대 모습, 최근 모습 (왼쪽부터)
정선국. 2009년 슈퍼스타K 시즌 1 지원 모습, 슈퍼스타K1 본선 첫 생방송 무대 모습, 최근 모습 (왼쪽부터)
‘슈퍼스타K 1’ 출신 가수 정선국이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30일 방송하는 M.net ‘엠 사운드플렉스’에 출연한 정선국은 2년 전 처음 ‘슈퍼스타K 1’을 지원할 당시보다 훨씬 날렵해진 턱선을 과시했다.

정선국은 “18kg을 감량했다”면서 “먹는 양을 줄이기보다는 운동량을 늘렸더니 자연스레 살도 빠지더라”며 나름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선국은 조문근, 김지수, 김그림 등 다른 ‘슈퍼스타K’ 출신 가수들과 함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진행자인 정원영과 미국 버클리 음악 선후배로서, 음악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한편, 정선국은 ‘슈퍼스타K 1’ TOP 10 출신으로 당시 훤칠한 외모와 우월한 학벌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CJ E&M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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