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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문 “나중에도 김희애 선배와 같이 연기하고 싶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4-19 18:40
2011년 4월 19일 18시 40분
입력
2011-04-19 18:10
2011년 4월 19일 18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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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문.
배우 윤제문이 나중에도 김희애와 같이 연기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윤제문은 SBS 월화 미니시리즈 ‘마이더스’에서 극 중 김희애(유인혜)의 오빠 유성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는 버럭 하는 연기를 통해 ‘버럭 제문’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팔색조 같은 모습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윤제문은 12일 ‘좋은 아침’에 출연했던 김희애로부터 “소름 끼칠 정도로 완벽을 추구하는 윤제문의 팬이 됐다. 정말 최고의 배우”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이에 그는 “김희애 선배가 출연한 방송은 보진 못했다. 하지만, 기사와 주위 분들로부터 이야기를 듣고는 정말 감사했고, 영광이었다.”라며 “나 역시도 팬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었고, 그리고 나도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연기호흡을 맞추고 싶다.”라고 털어놓은 것.
이어 “사실 김희애 선배는 첫 연기 때부터 내 연기를 잘 받아주셨다.”라며 “덕분에 이제는 훨씬 편하게 웃으면서 농담도 나눌 수 있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드라마 상에서 윤제문과 김희애는 오빠 동생 사이지만, 실제로는 김희애가 나이와 경력에서 선배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제문은 촬영이 끝나면 “선배님”이라고 깍듯하게 모시고 있다고.
한 제작진은 “둘이 맞서는 장면에서 실제를 방불케 하는 표정연기에 NG가 났을 정도”라며 “두 분의 팽팽한 연기대결 또한 ‘마이더스’를 시청하는 데 큰 재미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SBS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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