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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새’, ‘은조커플’ 깜짝 프러포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4-07 08:55
2011년 4월 7일 08시 55분
입력
2011-04-07 08:34
2011년 4월 7일 0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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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이 한혜진에게 깜짝 프러포즈했다.
6일 방송된 KBS ‘가시나무새’에서 청년실업가 이영조(주상욱 분)가 드디어 단역배우 서정은(한혜진 분)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원단시장 밑바닥에서부터 장사를 시작해 당당히 실업가로 성장한 영조는 기거하던 집에서 나오기로 하고 정은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영조는 “이사할 때 한별이하고, 명자 아줌마하고 너를 가져가고 싶다”며 “네가 생각해도 우리 잘살 것 같지 않느냐”며 말문을 열었다. 정은은 영조의 농담과 같은 고백에 “빨래해주고 파스나 붙여준다고 만만하게 보냐”고 답한다.
이에 영조는 진심을 고백했다. “이번에는 순서 밟아서 차근차근 정말 잘해보고 싶다”며 “우리 다시 시작하자”고 말한 뒤 정은에게 손을 건넸다. 그리고 두 사람은 어린 시절 처음 만났을 때 지키지 못했던 영화 관람을 약속하며 처음으로 손을 맞잡고 함께 걸었다.
사진 출처= KBS ‘가시나무새’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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