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온라인] 비 열여섯살때 사진 공개 “불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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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4월 5일 07시 00분



가수 비가 열여섯 살 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고 당시를 회상하는 애틋한 글을 남겨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비는 4일 자정께 트위터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함께 쓴 글에서 비는 “우연히 방을 정리하다 찾아낸 소중한 추억”이라며 “내 나이 열여섯 살. 그 밑에는 ‘갈 길이 없다!!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하자’라고 쓰여있다. 어린 나이에 참 독하고 불쌍하다”고 했다. 알려진 대로 비는 10대 시절을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 보냈고 치료비가 없어 엄마를 일찍 여읜 아픈 기억이었다. 비의 사진과 글을 본 누리꾼들은 “어릴 때부터 각오가 대단했기에 지금의 비가 있는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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