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서영희 ‘5월의 신부’로…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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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3월 30일 15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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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희.스포츠동아DB.
서영희.스포츠동아DB.
배우 서영희(31)가 동갑내기 회사원과 5월14일 결혼한다.

서영희는 이날 서울 삼성동의 한 호텔에서 외국계 회사에 다니는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앞서 두 사람은 5월 초 서울의 모처에서 친구 및 지인들을 초청해 자신들의 결혼을 알리는 간소한 파티를 열 예정이어서 눈길을 모은다.

5월14일 결혼식은 가족 및 가까운 친지만을 초청해 조용히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기도 하다.

서영희는 자신의 친구를 통해 처음 만나 우정을 나눠오다 지난해 가을부터 공식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영희는 지난해 영화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로 대한민국 영화대상, 디렉터스 컷 어워즈 등 6개의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4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윤여수 기자(트위터 @tadada11)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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