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스티커 사진 속 남자는 정말 좋아했던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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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3월 24일 0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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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최근 화제가 된 스티커 사진 속 남자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아이유는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온라인상에서 이슈가 됐던 한 남자와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에 대해 “사진 속 남자는 정말 좋아했던 오빠”라고 고백한 것.

이어 “남자친구는 아니었고, 그 오빠는 나를 동생으로만 보더라”고 전했다.

이날 아이유는 “윤상에게 ‘오빠’라고 불렀는데 알고보니 우리 아버지와 동갑이더라”고 해 큰 웃음을 줬다. 또 대학을 가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에 대해 “대학을 가도 제대로 다닐 수 없을 것 같다”고 소신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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