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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폭로 “god, 문희준 다 싫어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3-09 15:43
2011년 3월 9일 15시 43분
입력
2011-03-09 15:23
2011년 3월 9일 15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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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문희준-김태우. 스포츠동아DB
가수 김태우가 과거 'god' 멤버들이 모두 문희준을 싫어했다고 폭로했다.
김태우는 10일 밤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H.O.T'시절 문희준이 인사를 안 받아 주는 선배로 유명했다고 발언했다.
김태우는 문희준이 인사를 너무 안 받아줘서 문희준을 모두 싫어한 'god'멤버들끼리 그를 두고 내기까지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문희준에게서 인사를 받아내는 사람에게 돈을 주기로 한 것.
김태우는 내기 후 가요프로그램에서 'god'멤버였던 윤계상이 문희준에게 다가가 인사를 건넸지만, 문희준은 인사를 무시한 채 그냥 지나갔다고 폭로했다.
이어 당시 윤계상은 문희준이 긴 앞머리 때문에 자신을 보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해 문희준 바로 앞에 서서 다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했고 문희준은 그제야 인사를 받아줬다고 전했다.
이에 몹시 당황한 문희준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요계 후배였던 윤계상이 문희준의 선임이었던 웃지 못할 이야기도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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