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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듀’ 개코 예비신부, 뛰어난 미모-모델 뺨치는 각선미 관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3-09 14:44
2011년 3월 9일 14시 44분
입력
2011-03-09 14:16
2011년 3월 9일 14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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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개코-예비신부 김수미 씨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결혼소식이 알려지자 예비신부 김수미 씨(28)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현재 군 복무중인 개코는 9일 소속사 아메바 컬쳐를 통해 “5년간 교제해온 여자친구와 5월 15일 정기휴가때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예비신부 김 씨는 미국에서 회계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 늘씬한 몸매와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 개코와 함께 찍은 사진들이 게재된 김 씨의 미니홈피는 오늘 하루 방문자수만 1600여 명에 육박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또 김 씨는 다이나믹 듀오가 입대 직전 출연한 케이블채널 Mnet 리얼 다큐프로그램 ‘다이나믹듀오의 이력서’에서 이미 개코의 여자친구로 소개된 바 있다. 당시에도 김 씨는 청순한 미모에 모델 못지않은 각선미로 시선을 모았다.
지난 2006년 9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개코의 군 복무가 끝난 후 결혼식을 올리려 했지만 예비신부가 현재 임신 3개월이어서 결혼을 서두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결혼식 축가는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와 어릴 적 친구가 부를 예정이며, 다이나믹 듀오는 8월 동반 제대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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