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입대현장 생생 포토 스케치] 보낼 수 없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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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3월 8일 07시 00분


1. 눈물로 그댈 보냅니다
입소하는 현빈의 모습을 보며 여성 팬 두 명이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2. 노란 손수건 대신…
‘당신이 제대하는 날에 여기서 다시 만날까요’라고 적힌 격려문을 들고 아시아 각지에서 온 팬들이 현빈을 배웅하고 있다.

3. 현빈 입소 생중계
‘취재도 질서 정연하게.’ 현빈의 해병대 입소를 취재하기 위해 모여든 많은 취재진이 포토라인 밖에서 그가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포항|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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