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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감독과 여배우 사이? 세자매 같아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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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2 18:43
2011년 3월 2일 18시 43분
입력
2011-03-02 18:12
2011년 3월 2일 18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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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강력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송지효(왼쪽)과 박선영(오른쪽)이 권계홍 감독에게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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