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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오소녀 시절 ‘유이·유빈·효성’…우린 완전 용됐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2-22 09:37
2011년 2월 22일 09시 37분
입력
2011-02-21 18:30
2011년 2월 21일 1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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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나. 스포츠동아DB.
“오소녀 시절에 비하면 우리는 완전 용됐어요”
가수 지나(본명 최지나·24)가 연습생으로 활동했던 비운의 그룹 오소녀 시절을 회상했다.
오소녀는 지나가 현재 소속사(큐브엔터테인먼트)에 오기전까지 데뷔를 위해 연습했던 걸그룹으로 원더걸스의 유빈, 애프터스쿨의 유이, 시크릿의 전효성 등이 참여했었다. 2005년 결성해 2007년 해체했다.
지나는 최근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만약 오소녀가 존재했다면 어떠했을까?’라는 질문에 “우리가 그때 당시에 나왔다면 정말 촌스러웠을 것”이라며 “우리들은 지금 완전 용 됐다(웃음)”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오소녀)가 우리가 원해서 해체한 건 아니지만 다 운명인 것 같다”며 “아직도 당시 멤버들과 자주연락하고 지낸다. 다들 정말 잘돼서 기쁘다”고 밝혔다.
또 그는 “시크릿의 전효성은 현재 시크릿의 리더지만 오소녀에서는 막내였다”며 “리더가 된 모습을 보니 정말 흐뭇하다. 지난번에 시크릿이 1위를 했는데 대기실에서 축하해주며 울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월 첫 정규 앨범 black&white를 발매한 지나는 케이블 채널 엠넷의 ‘엠카운트다운’ 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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