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작사가, 남자로 변신…탑 닮았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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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2월 18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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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탑. 사진출처=김이나 트위터(왼쪽), 스포츠동아 DB
김이나-탑. 사진출처=김이나 트위터(왼쪽), 스포츠동아 DB
미녀 작사가 김이나가 그룹 빅뱅의 미남 멤버 탑으로 변신했다.

김이나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남자 머리한 사진. 탑 닮은 여자.. 어떠세요, 여러분? 탑을 모욕하려는 의도는 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미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용모로 누리꾼들에게 '얼짱 작가사'로 큰 관심을 받았던 김이나는 사진 속에서는 앞머리를 올리고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쓰며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 msso***은 김이나의 트위터에 댓글로 "뭔가 모범생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파마머리 정리는 어떻게 하신 건지?"라며 놀라워 했다.

김이나는 과거에도 자신의 트위터에 빅뱅 멤버들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곤 했다. 16일에는 "'뻑이가요'에서 지드래곤의 '월화수목금토일' 발음 너무 맘에 든다. 지디탑 유닛 앨범 계속 나왔음 좋겠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김이나는 MBC '우리결혼했어요'의 조권-가인 방송분에 출연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김이나는 아이유의 '좋은 날', '잔소리'와 브라운아이드걸스, 세븐, 빅뱅 등의 히트곡을 작사했다.

사진출처=김이나 트위터(왼쪽), 스포츠동아 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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