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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손 안에 징거 있다? 손바닥 낙서 ‘화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2-14 09:25
2011년 2월 14일 09시 25분
입력
2011-02-14 09:17
2011년 2월 14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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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한선화. (사진출처=TS Entertainment)
걸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13일 방영된 SBS ‘인기가요’에서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다.
귀여운 안무와 함께 ‘샤이보이’를 열창하던 한선화는 카메라를 향해 손바닥을 활짝 펼쳐 보였는데, 한선화가 펼친 손바닥에 멤버 ‘징거’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선화의 깜찍 퍼포먼스는 다음에 이어지는 징거의 랩 파트를 소개하기 위한 것으로, 방송 당시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시크릿의 소속사 TS Entertainment 측은 “대기실에서 무대를 준비하던 중 멤버들끼리 즉흥적으로 아이디어를 내서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시크릿 멤버들이 서로간에 사이가 좋아 평소에도 이벤트를 많이 하곤 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주 KBS ‘뮤직뱅크’ K-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수상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시크릿은 ‘샤이보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갈 계획이다.
사진출처=TS Entertainment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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