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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촬영지 알선 사기 ‘주의 요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2-07 11:49
2011년 2월 7일 11시 49분
입력
2011-02-07 11:42
2011년 2월 7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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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촬영 알선을 미끼로 한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뉴스가 보도되면서 제작진이 나서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6일 KBS 1TV ‘뉴스9’는 ‘1박2일' 촬영지를 미끼로 지방자치단체에 수수료 1억원을 요구한 사기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박2일’에 나오면 매출이 상승하는 경제효과를 노려 제작진과 지자체를 연결시켜주겠다는 브로커가 등장하고 있으며, 촬영지로 알선해주겠다는 명목으로 수수료 1억 원을 요구하는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KBS 예능국 관계자는 7일 스포츠동아와의 전화 통화에서 “‘1박2일’은 촬영과 관련해 어떤 지원도 받지 않는 걸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현재 프로그램과 관련된 사기 사건에 대해 2009년부터 전국 지자체에 주의를 당부하는 공문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혹시라도 주변에서 이러한 제의를 받을 경우에는 방송사로 직접 확인해 피해를 입는 사람이 없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KBS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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