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산다라-천둥 남매 특별한 설 인사] 산다라박 “순수하고 바르게 성장한 네가 대견”

■ 누나 박산다라가 동생 천둥에게 한마디

걸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 스포츠동아DB

“천둥아, 무뚝뚝해서 크게 표현하지 않지만, 요즘 ‘생각을 많이 하는구나’, ‘어머니를 잘 챙겨주는구나’ 느끼면서 너에게 감동하였단다. 나쁜 길로 빠지지 않고 말썽도 안 피우고, 순수한 마음으로 바르게 성장해줘서 대견스럽다. 활동을 시작해 많이 피곤할 테니 엄마와 내가 챙겨주는 비타민 꼭 매일 먹고, 밥도 잘 챙겨먹어. 선배로 충고하고 싶은 말은 데뷔할 때 해준 ‘인사 잘하라’는 걸 다시 해주고 싶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