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온라인] 친절한 우성씨 쩍벌남 포즈, 이병헌 ‘루저남’ 등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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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월 15일 07시 00분


“병헌이 형 이정도면 괜찮지? 더 낮출까?”한류스타 이병헌(왼쪽)이 과거 키 큰 정우성(오른쪽)의 지나친 배려로 굴욕을 겪었던 사진이 뒤늦게 공개됐다.
“병헌이 형 이정도면 괜찮지? 더 낮출까?”
한류스타 이병헌(왼쪽)이 과거 키 큰 정우성(오른쪽)의 지나친 배려로 굴욕을 겪었던 사진이 뒤늦게 공개됐다.
배우 이병헌이 정우성의 남다른 배려로 인해 오히려 ‘ 굴욕’을 겪은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14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1995년 방송된 SBS 드라마 ‘아스팔트 사나이’에 함께 출연한 이병헌과 정우성이 여배우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정우성은 자신 보다 키가 작은 이병헌을 배려하려는 듯 두 다리를 쫙 벌리고 서서 포즈를 취했다. 하지만 과도하게 다리를 벌린 모습이 오히려 이병헌의 키를 더 작아 보이게 하면서 한류스타 이병헌의 최대 굴욕 사진으로 떠올랐다. 누리꾼들은 ‘눈물나는 우정’ ‘과도한 배려에서 비롯된 굴욕’이라며 스타들의 과거 사진에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인터넷 커뮤니티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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