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최강창민 ‘잠옷키스’…애정신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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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월 10일 14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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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이연희. [사진제공=SBS]
최강창민-이연희. [사진제공=SBS]
최강창민과 이연희의 애정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에서 새롭게 방송되는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의 제작진은 9일 두 사람의 연기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선보인 사진은 '천국 뽀뽀' '잠옷 키스' '첫날밤'을 주제로 하고 있다. 고3 학생으로 나오는 이연희와 삼수생 심창민의 첫날밤을 치르는 장면이다. 그 중에서도 커플 잠옷을 입고 키스를 하는 모습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두 사람은 이번 드라마에서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 특히 동방신기로 돌아온 최강창민은 연기자로 변신,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파라다이스 목장>은 사전 제작 드라마로 19세에 결혼한 후 이혼을 하게 된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동아닷컴 뉴스콘텐츠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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