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안재모 결혼, “예비신부는 임신 2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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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월 10일 07시 00분


9일 탤런트 안재모가 결혼식에 앞서 사랑의 하트 모양을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포츠동아DB
9일 탤런트 안재모가 결혼식에 앞서 사랑의 하트 모양을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포츠동아DB
9일 안재모(사진)가 서울 삼성동 마벨러스컨벤션에서 6살 연하의 이다연씨와 화촉을 밝혔다. 안재모는 결혼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예비신부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안재모는 “지난해 11월 좋은 소식이 생겼다. 예비신부가 임신 2개월째이다. 딸이라면 신부를, 아들이면 나를 닮았으면 좋겠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이종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의 주례는 이환경 작가가, 축가는 가수 김조한과 이기찬이 불렀다. 안재모는 신부를 위해 유리상자의 ‘신부에게’를 직접 불렀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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