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윤아 실물 본 직후 거울은 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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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2월 18일 13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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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작사가 김이나(오른쪽).
소녀시대 윤아-작사가 김이나(오른쪽).
작사가 김이나가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의 미모를 극찬했다.

김이나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15일 열린 '2010 멜론 뮤직 어워드' 후기를 남겼다.

김이나는 "소녀시대가 앞을 지나갈 때마다 길이 갈라지고 빛니 내리나니, 그 곳이 천국인가 하더라" 라며
"개인취향을 모두 떠나 윤아의 얼굴을 복되더라. 윤아의 실물을 본 직후 거울은 피해야 하나니." 라고 글을 썼다.

15일 '2010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송 라이터 상을 수상한 김이나는 가인의 '돌이킬 수 없는;, 아이유의 '좋은날','잔소리'등 을 작사했다.

동아닷컴 |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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