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3년 만에 3인조로 새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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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2월 8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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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코요태.
혼성그룹 코요태.
혼성그룹 코요태.
혼성그룹 코요태.
혼성그룹 코요태가 2년 만에 세 멤버가 모두 참여한 싱글을 발표했다.

2008년 싱글 ‘너만이’ 이후 김종민의 군 대체복무와 빽가의 뇌종양 수술로 인해 6월 미니앨범까지 신지와 빽가, 신지와 김종민 등 2인조로 음반을 내왔다.

8일 발표된 코요태 새 싱글 ‘화이트 러브(스키장에서)’는 이렇게 세 멤버가 2년 만에 모두 참여한 음반으로, 코요태 7집에 메들리로 실렸던 곡을 새롭게 편곡해 녹음했다.

터보의 원곡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코요태만의 색깔로 리메이크했다.

코요태 소속사 PK미디어 측은 “이번 싱글은 김종민의 소집 해제 이후 빽가의 건강 문제로 셋이 함께 하는 모습을 보지 못해 많이 안타까워했던 팬들에 대한 코요태 멤버들의 마음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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