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섬싱Q] 톱스타 속옷 촬영 현장에 ㅇㅇ는 없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0-10-18 08:28
2010년 10월 18일 08시 28분
입력
2010-10-18 07:00
2010년 10월 18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뉴스듣기
프린트
‘촬영장에 남자는 출입 금지?’
아무리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이 익숙한 스타라고 해도 속옷만 입고 포즈를 취하기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여자 스타와 속옷 광고 촬영을 할 때는 남자 스태프의 ‘출입 금지령’은 모델을 위한 기본적인 배려다.
통상 스타들이 부담스러울 것을 고려해 속옷 광고 촬영장에는 최소한의 촬영 스태프만 참여한다. 남자 헤어 어시스트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도 이날은 촬영장 출입이 제한된다.
과거에는 남자 사진 작가가 촬영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해 특정 여자 사진작가를 요구하는 스타들도 종종 있었지만 요즘 들어 그런 요구는 많이 줄어든 편이다.
대개 속옷 모델로 촬영 일정이 잡힌 스타들은 길게는 몇 달 전부터 몸매 관리에 들어간다. 이런 기본적인 준비를 바탕으로 촬영 약 하루 전에는 세세한 것까지 준비한다. 한 여자 스타는 제작진도 말하지도 않은 부분까지 신경을 써 놀라게 하기도 한다.
한 속옷 브랜드의 광고 관계자는 “통상 속옷 자국 정도는 포토샵을 이용해서 쉽게 수정할 수 있다. 그런데 자신이 몸에 자국이 남아 촬영에 지장을 줄까 우려해 하루 전부터 브래지어와 같은 속옷을 입지 않고 지낸 뒤 현장에 와 감동했다”고 설명했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지금 뜨는 뉴스
계단 오르기, 당신의 목숨 구한다…“하루 6~10층 적당”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바이든 “사우디와 수교 주선할테니 휴전을” 이스라엘 압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살아난 中-홍콩 증시… “ELS 손실 줄어들 수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