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아의 6색 건강요가] 굳은 어깨 싹∼살찐 허리 쏙↓

스포츠동아 입력 2010-09-30 07:00수정 2010-09-30 08:00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1. 엎드려서 오른 무릎을 90도로 접고 양손은 가슴(숙련자는 옆구리나 허리) 옆에 둔다.

2. 숨을 들이마시며 상체를 높게 들어올리고 고개는 뒤로 젖혀 시선은 위를 바라본다. 왼쪽 무릎을 접고 동일하게 수련한다. 10초 정지, 좌우 교대 5회 반복.

3. 누워서 무릎을 세우고 양손은 머리 쪽으로 넘겨 어깨 밑에 둔다.

4. 숨을 들이마시면서 양 무릎과 팔을 쭉 펴고 허리와 엉덩이를 높게 들어올린다. 숙련자의 경우 발끝을 세워준다. 5초 정지, 3회 반복.


관련기사
꿀은 천연원료로서 달콤함과 신비로운 맛으로 혀끝을 자극한다. 참고 문헌에 따르면 발열 효과는 물론 피부 탄력에도 최고라고 한다. 숙취 해소에도 그만인데, 회식하고 만취해 귀가하는 남편에게 꿀물을 타준 지 벌써 15년이 넘었다. 잔소리와 바가지 대신 꿀 1스푼에 사랑 2스푼이면 어느덧 남편의 술기운이 사르르 녹고 행복감은 온 집안에 가득해진다. 필자가 어렸을 때 건조한 입술에서 피가 났을 때에도 엄마께서 꿀을 발라주셨던 아련한 기억이 떠오른다. 시대를 초월하여 전 인류에게 사랑을 받으며 각종 식재료, 화장품 재료로도 사용되고 있다. 그래서인지 인공 감미료인 설탕보다 꿀벌의 노동 끝에 얻은 꿀이 더 좋다. 사람도 지나친 성형미인보다는 자연스럽고 우아한 사람에게 정이 끌리는 것도 같은 이치가 아닐까? 굴곡미인이 되기 위해 물리적인 도움을 받는 것보다 다이어트 요가 동작이면 더욱 격한 S라인을 만들 수도 있다. 물론 개인의 의지와 노력에 달렸지만 말이다. 한국 사람은 배고픈 건 참아도 배아픈 건 못 참는다고 한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을 시기하고 배아파 할 것이 아니라 그들의 피나는 노력에 칭찬의 박수를 보내야 한다. 내 남자 내 여자를 사로잡을 뒤태를 원하는가? 다이어트 요가 동작으로 꿀 같은 당신이 되기를 바란다.

※ 효과
1. 굽은 어깨를 바로 펴주며 척추와 등 근육을 강화한다.
2. 요통을 완화하고 날씬한 개미허리를 만들어준다.
3. 골반을 자극하고 엉덩이를 탄력 있게 하여 볼륨감을 살려준다.

※ 주의
1. 양손의 위치를 초보자는 얼굴 옆, 중급자는 가슴 옆, 숙련자는 옆구리나 허리 옆에 둔다.
2. 2번 동작 좌우 골반 균형을 비교하고 잘 안 되는 쪽을 더욱 많이 수련한다.
3. 4번 동작이 힘든 경우 너무 높게 들어올리지 말고 본인의 유연성 정도에 맞게 수련한다.

최경아 MBC해설위원|국민생활체육회 자문위원
저서: 100일 요가(결코 아깝지 않은 내 몸 투자)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