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최희진, 미니홈피에 불길한 암시 뒤 쓰러져 응급실行…왜?

동아닷컴 입력 2010-09-04 21:38수정 2010-09-0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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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최희진 미니홈피 캡처.
작사가 최희진이 병원에 입원했다.

4일 국내의 한 매체에 따르면, 최희진은 탈수, 탈진, 피로누적 증상으로 인해 응급실로 옮겨졌다고 알려졌다. 다행히 우려했던 음독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최희진의 병원행은 태진아-이루 부자와의 진실공방에 따른 정신적 스트레스로 해석된다.

최희진은 일주일째 아무것도 먹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죽고싶다”, “잠들고 싶다”라는 말을 지인들에게 반복해서 말했고 오후 4시경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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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진은 이날 오후 1시경에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무언가 사건이 발생할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그는 “내 인내는 여기까지입니다. 자손들 번성하시고 돈 많이 버세요. 다른 불쌍한 분들 좀 도우며 살면 더 좋겠구요”라는 글을 남겨 의문을 자아냈다. ‘인내는 여기까지입니다’라는 문장이 최희진이 곧 충격적 일을 벌일 것이라는걸 암시하고 있는 듯하다.

현재 이 사건은 양쪽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이루부자가 약자를 상대로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한 것같다”는 의견과 “최희진이 옛 인연을 이용해 이루부자를 이용하고 있다. 1년이나 지난 일을 이루 컴백 시기 및 자신의 책 출판 시기에 맞춰 발설하려는 저의가 의심된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한편 최희진은 이루와 교제하던 당시 아버지 태진아에게 헤어질 것을 강요받으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 거듭 공개 사과를 요청하고 있다. 이에 태진아는 최희진이 말도 안되는 이유로 1억원을 요구했다며 서로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김진회 동아닷컴 기자 manu3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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