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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그랑프리’ 출연 비화 공개…“말 탈 필요없다는 말에 속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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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0 16:21
2010년 8월 10일 16시 21분
입력
2010-08-10 14:53
2010년 8월 10일 14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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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싸이더스FNH
배우 김태희가 기수로 나서는 영화 ‘그랑프리’를 차기작으로 선택하게 된 비화를 깜짝 공개했다.
‘그랑프리’ 제작사는 10일 주연배우인 김태희와 양동근이 기수 연기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극중 여자 기수 서주희로 분한 김태희는 말과 친해지기까지 힘들었던 사연과 캐스팅 비화 등을 전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태희는 “양윤호 감독이 나에게 말을 전혀 탈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며 “대역 기수가 있다는 말에 속아서 영화(그랑프리)에 뛰어 들었다”고 캐스팅에 얽힌 사연을 전했다.
그동안 말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는 김태희는 “이젠 말이 귀엽다. 한 마리 사서 타고 다닐 것 같다”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갑작스런 군입대로 논란을 빚었던 이준기 대신 투입된 양동근은 부족했던 연습시간에 대해 아쉬움을 보였다. 그는 “말을 타고 제대로 달리기까지 적어도 3~4개월이 걸리는데, 4주밖에 없었다. 촬영이 코 앞이라 정말 죽기 살기로 탔다”고 소감을 전했다.
평소 남다른 운동실력의 소유자로 알려진 양동근은 누구보다 빠르게 승마를 익히며 금세 말과 친해져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한편 ‘그랑프리’는 사고로 말을 잃고 좌절에 빠진 기수 서주희(김태희)가 새로운 경주마 ‘탐라’와 자신을 이해해주는 동료 이우석(양동근)과 여기수 최초로 그랑프리 우승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렸다. 개봉은 2010년 추석 예정.
용진 동아닷컴 기자 aur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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