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일본 IMX 통해 해외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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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7월 21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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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국의 아이들’. 스포츠동아 DB
그룹 ‘제국의 아이들’. 스포츠동아 DB
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꽃남’ 이민호와 일본에서 한솥밥을 먹는다.

제국의 아이들은 일본시장에 진출하며 IMX와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현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해외에서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는 제국의 아이들은 3월 도쿄에서 첫 무대를 가졌고, 6월3~4일 요코하마와 오사카에서 열린 첫 팬미팅에서는 약 5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IMX 측은 “데뷔전부터 9명 멤버들의 가능성을 눈여겨봤고 제국의 아이들의 일본 활동을 계속해서 추진해왔다”며 “제국의 아이들은 데뷔한지 6개월 만에 공식 팬클럽 회원수가 7000명에 육박하는 등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그룹”이라며 업무 제휴 체결의 배경을 밝혔다.

한편 6월 일본 아이튠즈에 ‘러브 코치 리믹스 싱글’을 발표하며 댄스 부분 4위에 올랐던 제국의 아이들은 현재 세 번째 싱글 ‘이별 드립’으로 활동중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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