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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고소영 결혼 초읽기] 나이 차 적고 취미 통하고 삶 즐길수 있는 사람 만나고 싶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09-11-06 00:49
2009년 11월 6일 00시 49분
입력
2009-11-05 19:21
2009년 11월 5일 1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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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스포츠동아 DB]
“인간 장동건으로도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
5일 동갑내기 스타 고소영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장동건은 최근 들어 인터뷰에서 부쩍 외로움을 토로했다.
그는 여러 차례 인터뷰에서 “인간 장동건으로서 삶에도 소홀하고 싶지 않다”며 일만큼 사랑과 결혼 역시 그의 인생에 있어 큰 부분임을 강조해 왔다.
장동건은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개봉을 앞두고 스포츠동아와 가진 인터뷰에서 “남들이 누리는 행복도 찾고 싶다”며 “결혼도 마흔살을 넘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소영과의 사랑이 무르익으면서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속내를 살짝 드러낸 말이었다.
그런가 하면 지난 해 12월 KBS 2TV ‘박중훈쇼’에 출연했을 때는 “맥주를 마시고 잠을 잔다. 최근 외로움을 많이 느낀다”며 많은 여성들이 흠모하는 미혼 톱스타의 외로운 심경을 솔직하게 말하기도 했다.
장동건은 평소 이상형에 대해 “야구나 취미 생활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친구였으면 좋겠다. 나와 좋아하는 것이 비슷해 삶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나이 차가 많이 나지 않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고소영은 장동건과 1972년 동갑내기로 평소 야구를 좋아하며 야구를 소재로 한 영화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에 출연한 것을 감안하면 그가 그녀를 염두에 두고 말했는지 알수는 없지만 너무나 잘 맞는 이상형의 여인이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사진=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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